농촌융복합산업으로 위기 극복한 원주생명농업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은 2004년 설립하여, 2013년에 공동선별장을 증축했다. 각종 친환경농산물을 집하 선별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 식탁엔 쌀이 올라간다. 원주생명농업은 2009년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대와 협동으로 도정공장을 설립했다. 부산물 자가수급이 가능해져 벼농사와 한우사육에 활용해 순환농업의 기반을 조성했다. 친환경 쌀만 도정하므로 일반미 혼입 우려 없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쌀을 공급한다.
1차산업 친환경농축산물 약정생산(주체 :원주생명농업 생산자회, 친환경벼 전문도정공장) 2차산업 메주 및 반찬가공(주체: 제철신선반찬공장) 3차산업 유통(주체: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교육 및 수확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