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원목장

70년 역사와 함께하는 스마트 농장

축산 분야 6차 산업화 선구자 농도원 목장

1차 130두의 젖소 사육과 하루 2통의 원유 생산

2차 ICT 기술 융합가공시설 운영, 요거트, 치즈 등 유기농품 제조·판매

3차 낙농·치즈 체험 프로그램 목장, 음악회 반딧불이 축제 등 다양한 체험활동 추진

POINT 01

스마트 낙농으로

뿌린 혁신의 밑거름

농도원목장의 황병익 대표는 한양대 공대를 나온 공학도 출신으로 1990년 목장 운영을 맡기 시작하면서 목장의 자동화를 구상했습니다.

이후 1991년 프리스톨 우사, 자동 사료급이기, 탠덤 착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낙농시설의 자동화, 전산화를 완료하여 본격적인 스마트 바람이 불기 전부터 농업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스마트 낙농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POINT 02

분뇨 자동 수거 친환경

시스템으로 유기질 비료 재활용

분뇨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리사이클을 거듭하는 친환경 분뇨 처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의 분뇨가 자동 수거되고 일정 기간 발효를 거쳐 정화조로 유입한 후 이를 초지와 작물포로 환원시켜 훌륭한 유기질 비료로 재환원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축사를 항상 쾌적한 상태로 만들며 처리된 분뇨는 초지 비료로 재사용하는 지속 가능한 농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OINT 03

유질 분석이 가능한 로봇 착유기 도입으로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

2009년 도입한 로봇 착유기는 젖소마다 유량, 유속, 유질까지 작은 분석하여 젖소가 필요로 하는 사료 양과 사료 종류까지 파악할 수있게 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중앙 컴퓨터와 연결되어 스마트폰으로 젖소의 상태를 확인하고 사료 급이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낙농은 노동력 절감과 인력 재운용으로 이어져 목장 직원들의 워라밸을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농도원목장 대표상품 플레인 요거트

젖소마다 건강상태, 나이, 유전적 요인 때문에 생산하는 원유의 질은 각각 다릅니다.

농도원 수제 요구르트에 사용하는 원유는 농도원 목장 젖소 중 상위 20% 이내에 해당하는 젖소에서 착유한 원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낙농선진국에서도 쉽게 확보 할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유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