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그린배

청년 농부의 아름다운 동행 배로 그리는 지역상생 융복합경영체

1차 배 농장 운영(15,000평) 및 배 수확

2차 HACCP 가공 공장 운영(50평), 과채 주스 가공

3차 카페 밭뷰, 체험장 운영(60평)

POINT 01

도움을 주고 싶다는 철학을 실천으로 옮기다

영광군은 양배추, 새싹보리 호박 등 주로 가공용 원료를 재배하여 대부분 산지의 도매인을 통해 출하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농촌 현실과 지역, 그리고 농민들을 위하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농산물 가공기술과 유통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가공해보자는 결심이 섰습니다.

제품개발 노력으로 2018년 후반부터 양배추, 새싹보리, 아로니아즙의 상품화가 본격화되었으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철학을 조금씩 실천에 옮기고있습니다.

POINT 02

지역 농산물 계약 재배 및 가공 사업을 본격화하다

아름답게그린배는 2019년 영광군유통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의 장을 맞이했습니다.

계약재배 참여 농가를 조직화하고,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가격 하락으로 판로를 잃고 농사를 포기하던 농가의 양배추를 소비하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양배추즙을 시작으로 새싹보리주스, 야채주스, 아로니아배즙 등 제품군을 넓히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며 2015년 계약 재배량 20톤에서 2020년에는 350톤까지 늘어나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POINT 03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한 성장

항산화에 좋은 폴리페놀이 3배 이상 많은 어린 배를 이용한 배즙 제조공정 체계를 확립하여 과일즙 제조공정 및 제조 장치 혁신을 통해 맛과 품질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어린 배를 이용한 배즙의 제조공정(2014년), 과일즙 제조공정 및 제조 장치(2017), 폴리페놀이 증강된 배즙 제조방법(2017)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제조공정 개선과 R&D,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으로 2014년 창업 이후 매년 꾸준한 매출 증가를 유지하며 혁신의 노력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그린배 대표상품 꼬샤꼬샤

꼬샤꼬샤는 보존료, 설탕, 착색료, 정제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 고유의 맛을 지닌 착즙주스입니다.

꼬샤꼬샤의 모든 즙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제조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가공하여 식품의 위생 안전성을 높이고 제조 과정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