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농부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
곡성군에 자연을 품고 있으면서 풍류와 예술이 공존하며 숨 쉬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다. 지역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친환경 융복합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실란이 그 주인공이다.
13년간 970여 품종을 연구하면서 50여종의 식량작물을 유기·무농약으로 키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공, 유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축제, 그리고 ‘밥cafe 반(飯)하다’라는 카페를 여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의 모범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희망의 열매를 꽃 피우자’라는 뜻을 담은 미실란은 ‘식약동원’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였다.
1차 산업 부가가치 UP! 농산물 생산 (친환경농산물) 2차 산업 부가가치 UP! 발아현미 제조가공 (친환경식품) 3차 산업 유통, 판매 및 체험관광 (친환경 체험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