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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

3차 중심형 마을 주도형
대표자명
김영철
전화번호
033-673-2233
사이트
http://hd.invil.org 바로가기
주요사업
농산촌 복합체험 휴양마을
주소
[215811] 강원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016
주요품목
마을휴양지, 레포츠체험, 버섯너비아니, 인진쑥
추진주체
해담 영농조합법인 (54가구 전 주민 참여)
성과
양양 해담마을 농산촌체험관광 및 농특산물 판매
- 2012년 방문객수 : 12,000명
- 2012년 매출액 : 5억 8천만원
핵심 키워드
교육을 통한 인식 전환

· 주민교육을 통해 산골마을에서 농사만으로는 살기 힘들다는 현실 인식
· 마을휴양지를 활용해 농촌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마을공동사업을 발빠르게 추진
3차 산업 중심의 6차 산업화
· 휴양과 농·산촌 체험이 중심이 된 3차 산업 위주의 마을사업 운영
· 여기에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마을 자체 브랜드 개발을 통해 1, 2, 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 산업 실현

특징
마을단위 종합휴양단지 조성

1995년 방갈로 8동으로 마을휴양지 운영을 시작한 해담마을은 마을종합휴양단지 조성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토지매입과 체험시설, 숙박시설 및 교육, 가공시설 등을 마련해 마을단위 최대의 농산촌 종합휴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전체 계획의 90% 가량이 완성된 이 공간이 마을주식회사의 일터가 되고 있다. (체험관 2동, 세미나실 1동, 체험장 2동, 방갈로 31동, 펜션 3동, 단체숙박시설 1동 330m², 다목적체험장(게이트볼, 공연장), 송어양식장 1개소, 주차장 3,000m², 야영장 10,000m², 운동장 및 공터 10,000m², 쌀 도정공장, 농산물 가공장, 표고버섯재배사 등)

6차 산업화 내용
1·2·3차 산업 내용


마을종합휴양단지를 중심으로 휴양과 농·산촌체험이 주가 된 3차 산업 위주의 마을사업이 먼저 시작됐다. 하지만 농촌의 근본인 1차 산업인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 마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해 마을 자체 브랜드인 버섯너비아니를 개발해 2차 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1, 2, 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 산업을 구현하고 있다.
해당 이미지 내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1차 농산물 생산: 친환경 농업 인증 쌀, 인진쑥, 표고버섯 등 x 2차 가공: 버섯너비아니, 건표고 친환경 쌀 도정(학교급식) x 3차 농산촌 복합휴양단지: 마을 휴양지 운영 펜션 야영장 방갈로 물놀이 레포츠 농사 체험 = 6차 산업화 모델

투명한 마을조직 운영
마을 영농조합법을 중심으로 위원장, 총무, 개발위원장, 사무장이 전체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그 아래 7개 팀이 사업을 나눠 운영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회계처리를 위해 위원장과 총무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돼 있다.
해당 이미지 내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해담 영농 조합 법인 [숙박운영 전주민, 버섯 너미아니팀 4명: 표고선별작업, 제품 생산, 인터넷 판매, 단체식사/펜션관리 부녀회 2명, 레저체험 9명: 수륙양용차, 활쏘기, ATV, 전통체험 8명:뗏목타기, 은어잡기 체험, 짚공예품 만들기, 뻥튀기 체험, 친환경쌀도정 2명: 학교급식용, 인터넷 판매용, 표고생산 4명: 표고종균작업, 표고따기 작업]

성과
연매출 5억 8천만 원, 1만여 명 방문
· 2012년 매출 : 5억 8천만 원(가구당 2백만원 배당금 지급)
· 2012년 마을방문객 : 1만 1천 453명 

해담마을은 친환경 우렁이쌀, 표고버섯 등 특산물 판매와 체험관광을 통해 연간 6억 여 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마을방문 인원도 연간 5만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 그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담마을에는 54가구가 있는데, 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신하여 1 구좌 당 5만 원씩 일괄 출자하여 해담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마을사업을 통해 높은 소득을 올려서 2012년도에는 가구당 200만원씩, 총 1억 8백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밖에 해담마을은 2009년 전통 테마마을 대상 수상을, 2010년에는 정보화마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안전행정부의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3년 연속 10위권 안에 들어 명품마을로 선정되면서 마을의 자율성이 크게 강화되었다. 양양군 장학재단에 5백만 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해당 이미지 내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2011년 2012년 0 100 200 300 400 500 체험수입 숙박 특산품 외 기타 [100 150 200 50 / 200 300 450 100]
해당 이미지 내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Invil(정보화마을) 온라인 매출 실적 2012년: 53,093천원 우렁이쌀, 표고버섯, 버섯너비아니 / 2012년: 141,000천원, 2011년: 50,593천원 우렁이쌀, 표고버섯, 버섯너비아니 2011년: 219,000천원 / 2010년: 35,407천원 우렁이쌀, 표고버섯, 버섯너비아니 2010년: 179,589천원/ 2009년: 15,899천원 짚공예품, 인진쑥 2009년: 158,990천원

성공요인
1. 교육을 통한 주민 인식 전환

주민교육을 통해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농사만으로는 살기 힘들다는 점을 인식하고, 마을휴양지를 활용해 농촌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마을공동사업을 시작하는 의지를 다졌다.

2. 투명한 마을사업 운영
법인 설립 후 동일한 리더와 조직(임원)을 유지하며 사업을 투명하게 운영했다. 또 마을사업에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을 적절히 활용하고, 주민 일자리 창출과 수익배분을 통해 주민 자긍심을 고취했다.

발전방안
산림휴양과 레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농·산촌체험
해담마을은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산림휴양과 레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농산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관광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여름철 성수기에는 마을 방문객이 많은 반면, 성수기 이외에는 마을 방문이 많지 않아 초·중·고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들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특히 김영철 마을이장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은 마을 발전을 이끌어가는 토대가 되고 있으며, 나아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은 해담마을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해당 이미지 내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년도별 소득목표 [2014년-10억원, 2014년-8억원, 2012년-6억원, 2011년-5억원, 2010-3억원] 2013년 소득목표 8억 [휴양지-2억 5천만원, 체험-2억 5천만원, 특산물-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