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연간 약 1500톤의 앉은뱅이 밀을 14개의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앉은뱅이 밀 제분에 특화된 전문공장을 설립하여
다양한 우리밀 식품을 개발·판매중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체험장 운영이 힘들어지자 3만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키트를 온라인 판매하고, 학교로 직접 배달하는 '찾아가는 우리밀 체험사업'으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및 판매하여 장기 코로나 시대 속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어요.
이 뿐만이 아니라, 밀알영농조합법인은 지역취약계층 채용에 힘쓰고 복지재단, 경로당 등에 6차산업 제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천병한 대표님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농업, 힐링농업, 사회적농업' 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도시민과 공존하는 농촌을 꿈꾼다고 해요.
농촌재생 및 활력에 기여하는 천병한 대표님과 밀알영농조합법인을 6차산업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