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차산업人 거류영농조합법인 손상재 대표 국산 쌀 연구개발로 쌀 가공 식품분야 개척
거류영농조합법인은 국내 쌀 소비량 저하로 어려움에 직면한 쌀 시장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쌀 가공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했고, 개발을 통해 특허받은 쌀 가공식품 제조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홈쇼핑, 온라인몰 등 국내시장 판매는 물론 홍콩, 대만 수출박람회에 참석하여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판로를 개척했고, 2019년에는 약 5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거류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가공용 쌀을 전량 계약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고, 안정적 원료 수급을 통해 제품 품질을 제고할 수 있는 '가공전용 쌀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재배량이 많은 시금치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제조하여 지역 특화상품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 중이며,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과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차산업 쌀(새고아미, 새미면) 자가생산, 계약재배
2차산업 식품 제조가공(쌀국수, 쌀라면,쌀파스타 등)
3차산업 판매, 체험, 수출 (온라인 쇼핑, 홈쇼핑, 농협마트 등)
매출액 [2017년 - 305백만원 / 2019년 - 480백만원] 일자리 [2017년 - 1명 / 2019년 - 4명] 수출액 [2017년 - $2,000 / 2019년 - $9,000]
거류영농조합 우리 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거류영농조합법인! 6차산업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