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차산업人 (주)제주클린산업 양홍석 대표 청정 제주를 더한 "감귤 천연 주방세제" 주식회사 제주클린산업은 친환경 세척제의 주 원료인 수입 과일을 국산으로 대체하고, 비상품 감귤을 활용하여 농가 소득을 제고하는 등 농촌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경영체이다. 양홍석 대표는 상품성이 낮아 판매가 어려운 감귤을 원료로 사용해서 유아용 세탁제, 주방용 세제를 개발하는 등 생산원가를 절감해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공장 맞은편에 음식점을 운영하며 닭, 토마토 등 지역산 재료를 활요한 전용 메뉴를 개발하고, 신 품종을 시범 재배하여 주변 농가에 보급하는 등 감귤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지역 자원 활용성을 높인 제품성과 생산 공정관리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역 유통.요식업체 및 온라인 판로를 발굴했고, 지난 3년간(2016~2018년) 연평균 매출액 약 8억 원을 달성했다. 1차산업 감귤 생산 및 계약재배 2차산업 친환경 세척제 가공 3차산업 유통판매 및 음식점 운영 매출액 [2016년 - 478백만원 / 2017년 - 712백만원 / 2018년 - 1,174백만원] 일자리 [2016년 - 9명 / 2017년 - 13명 / 2018년 - 15명] 방문객 [2016년 - 0명 / 2017년 - 0명 / 2018년 - 2,000명] 제주클린산업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기업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제주클린산업을 6차산업이 응원합니다!